바로병원은 13일 오후 3시 원내 11층 대강당에서 '인공관절수술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또 명절증후군으로 고통 받는 주부들을 위해 어깨관절에 초점을 맞춰 어깨질환 예방법과 간단한 운동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도남훈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중·말기의 환자들은 심한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인공관절수술과 관절염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