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여파가 계속 되면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도 바뀌는 추세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SS시즌 신제품인 바람막이 재킷과 등산화를 추천했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출시돼 연인끼리 같은 디자인으로 맞춰 입을 수 있으며 옐로우, 블루, 레드 등 화사한 색상을 주로 사용해 발랄하고 활동적인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아이더 '릴리' 재킷은 생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춘 바람막이 재킷으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쉽게 닳지 않는다. 특히 남녀공용 제품으로 제작돼 센스있는 아웃도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한 2가지 색상의 배색을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옐로우, 라이트그린, 오렌지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3만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부장은 "최근 아웃도어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아이더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추천한 바람막이 재킷과 등산화는 방수, 방풍, 통풍 등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센스 있는 아웃도어 커플룩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