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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스톡' 200만 다운로드 돌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07 14:53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서비스 'T스톡'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T스톡은 1일 접속자수 약 40만 명, 월 거래액 1조원, 누적거래액이 20조 원에 이르는 무료 모바일 증권 서비스다.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T스톡'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S(Speed, Smart, Social, Special)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버전을 지난해 말 출시하고 증권 서비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K플래닛과 AT솔루션즈가 함께 제공하고 있는 'T스톡'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 되고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차트를 설정할 수 있는 실시간 시세 조회 화면(Speed), 앱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바탕화면에서 바로 시세확인이 가능한 위젯기능(Smart), 친구 및 지인에게 자신이 조회 중인 종목의 시세정보 및 종목뉴스 SNS를 통해 전하는 소셜 공유기능(Social), 믿을 수 있는 전문 애널리스트의 종목분석 콘텐츠 제공(Special)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T스톡'은 이용 고객들에게 정보공유와 토론,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공간인 '빌리지(village)'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모바일 증권 서비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T스톡은 지난 1월, 신한금융투자와 우리투자증권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달 중 대신증권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SK, 키움, 현대, 동양, 하나대투, 미래에셋, 한국투자, KB투자증권, 신영, NH농협 등 국내 14개의 주요 증권사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고객뿐 아니라 제휴 증권사 들에게도 손쉽게 고객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객들을 위한 제휴 증권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고 있다. 4S 기능이 강화된 'T스톡' 3.0 버전은 현재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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