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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서비스 'T스톡'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 'T스톡'은 이용 고객들에게 정보공유와 토론,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공간인 '빌리지(village)'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모바일 증권 서비스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T스톡은 지난 1월, 신한금융투자와 우리투자증권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달 중 대신증권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SK, 키움, 현대, 동양, 하나대투, 미래에셋, 한국투자, KB투자증권, 신영, NH농협 등 국내 14개의 주요 증권사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대 모바일 증권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고객뿐 아니라 제휴 증권사 들에게도 손쉽게 고객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객들을 위한 제휴 증권사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고 있다. 4S 기능이 강화된 'T스톡' 3.0 버전은 현재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