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미국 현지법인 DANAL, Inc.가 현지 주요 이동통신사인 U.S. 셀룰러(U.S. Cellular)와 휴대폰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날 미국법인은 지난 2009년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2010년 AT&T, 2011년 스프린트와 차례로 휴대폰결제 계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복수 단계 인증 전자 결제 방법'과 '휴대폰 인증을 이용한 국제 전자 결제 서비스 방법 및 시스템' 등 휴대폰결제와 국가간 휴대폰결제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영업력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