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계열사인 ㈜해법에듀(사장 소대봉)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미아 예방 및 자녀 안심 캠페인인 '해법 아이 안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걸이 형태의 위치추적기를 착용하면 보호자가 자신의 휴대폰을 이용하여 자녀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있으며, 놀이공원 등 개방된 공간에서는 최소 5미터 이내까지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 지도와 연동되며, 일반피처폰의 경우에도 문자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이 가능해 쉽게 실종자를 찾을 수 있다.
위치추적 단말기기 비용 22만원을 해법에듀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무상지원하며, 사용자는 월 9,900원의 데이터 사용 요금만을부담하면 된다. 가입비 30,000원 별도.
'해법 아이 안심 서비스'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해법에듀 홈페이지(www.hbedu.co.kr)또는 해법에듀 소속 가맹점(e-해법수학, 해법영어교실, 셀파우등생교실, 해법과학교실, 해법독서논술교실, 해법중국어교실, 셀파수학교실)에서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 1544-0206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