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빛나노의료기 태국 법인 설립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1-09 14:11


㈜한빛나노의료기는 작년 1월 ATS코리아와 MOU 협력을 맺은 이후 태국 진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현재 태국에는 현지 법인 설립이 완료 된 상태이며 의료기기로 허가를 진행 중인 상태여서 빠르면 금년 1분기 안에 허가 진행이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사 제품들을 태국에서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카자흐스탄을 기점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으로의 수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상태에서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사 제품의 이미지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

태국 내에서의 꾸준한 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변 국가의 관심과 호응도는 극해 달해 있는 상태이다. 태국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들의 러브 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가 진행이 완료 된 기점으로 주변국 진출에 나 설 계획이다.

해외 법인을 점차적을 늘리고 있는 ㈜한빛나노의료기는 올해 안에 해외 법인 회사를 5군데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태국 수출이 이루어지면 올해 300만$의 수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가 불황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재 해외 진출은 위험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도전을 즐기는 ㈜한빛나노의료기라면 그 도전에 상응하는 결과를 보여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의 탄탄한 입지와 해외에서의 선전으로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 회사가 되길 기대하면 또다른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길 바래본다.


 ◇(주)한빛나노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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