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지난 29~30일 경기도 가평 햇살고요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채널T와 캠핑&바베큐가 함께하는 <새해맞이 캠핑>' 후원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프로드는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2012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3년에도 캠핑 관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프로드 브랜드 관계자는 "2012년 8월 런칭 이후 캠핑 전문 의류 브랜드로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13년에도 여타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프로드'는 방염, 내마모 등 캠핑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시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자로 활용할 수 있는 의자 배낭, 침낭과 패딩을 합쳐놓은 침낭형 패딩점퍼 등 캠핑 시 유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캠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