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가 영어 학습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을 위해 자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3천만원 상당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새해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가정 형편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외국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나눔 이벤트에 동참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