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JDX, 기능성-패션성 다운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12-21 12:44


JDX 모델 차승원(오른쪽)-이요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기능성과 패션성이 더해진 다양한 다운재킷 상품으로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다운 재킷과 발열 기능이 더해진 티셔츠, 다운 스커트, 팬츠 등 겨울 아이템들을 속속 출시했다. 겨울철 야외 활동시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 가능한 JDX 구스다운 재킷은 답답해 보이는 구스다운의 단점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컬러감을 강조, 퀼리티 좋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하였다.

거위솜털 90%와 깃털 10%의 비율로 내장해 부피감과 무게감을 줄이고, 보온성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몸에 맞게 핏이 잡혀 활동성뿐 아니라 체형의 안정감을 잡아주었다.

JDX의 구스다운 점퍼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의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11월말 매장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판매 2주만에 2차 오더를 낼 정도였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보온성을 물론 복원력이 뛰어나고, 핸드 포켓을 내장하여 수납성을 높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JDX 관계자는 "올겨울 추운 날씨 때문에 다운제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전속모델 차승원, 이요원 효과까지 더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JDX는 올해 170개 매장의 대리점에서 목표였던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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