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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 안전성. 수술결과 입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12-21 09:51


요즘에는 무엇이든 최신, 신상, 이슈 등 트렌디한 것들을 찾고, 그것을 원한다. 모발이식 분야에도 신상 로봇 모발이식 수술이 나와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쏟아져, 국내에 들어 온지 수개월 만에 안전성과 우수한 수술 결과가 입증되고 있다.

최근에 아타스 비절개 로봇 모발이식 수술을 한 이규호씨(35)는 처음엔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이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선 수술결과가 입증된 바 없어 수술을 망설였다.

하지만 수술 한지 3개월이 지나자 모발이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 모습과 빠른 회복력에 놀라워했다. 최근들어 안전성과 수술결과가 입증되면서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는 게 병원측 관계자들의 얘기다. 수술에 대한 만족도도 상승했다.

동양인은 모발이 두껍고 모낭의 위치가 깊고, 서양인보다 두피의 탄력이 떨어진다. 아타스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은 빠르고 날카로운 1차펀치로 얇게 펀칭 후 모낭 주변부 깊은 부위는 2차로 끝이 뭉툭한 펀치로 펀칭해 채취하는 듀얼펀치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동양인에게 더욱 유리하다.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을 국내에는 물론 아시아에 처음 도입해 수술 경험 및 노하우가 많은 다나성형외과 박재현 원장은 "빠른 현대사회에 딱 맞는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은 이미 국내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수술결과를 입증하고 있어 탈모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탈모의 최상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아타스 로봇 비절개 모발이식은 전문의가 채취부터 이식까지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도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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