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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LTE 갤럭시 카메라 '찍고 바로 보낸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2-16 16:16



삼성전자가 15일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 프라자 만남의 광장에서 세계최초 LTE 카메라인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들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이 21배 광학줌 기능을 활용한 사격게임, 낚시게임, 피사체 움직임을 느린 화면으로 촬영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 기능을 활용한 야구공 피칭 게임 등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을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저글링쇼, 매직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테마파크형 브랜드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선수의 팬 사인회와 갤럭시 카메라 TV CF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던 김진표의 갤럭시 카메라 특화기능

관련 프레젠테이션, 아이돌 그룹 '익사이트'의 축하 공연 무대로 행사장에 열기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촬영 기능과 공유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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