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TV' 플랫폼 일체형 스마트TV인 '브릴리언츠 Daum TV Inside (이하 '브릴리언츠TV')'가 15일부터 G마켓(www.gmarket.co.kr)에서 단독 판매된다.
'Daum TV' 플랫폼을 탑재돼 있는 '브릴리언츠TV'는 TV 구입만으로도 키즈, 스포츠, 다음TV팟 등 3만 5천여 개의 'Daum TV' 콘텐츠를 월정액 없이 이용 가능하며, 기존 스마트TV보다 30% 이상 인하된 5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솔루션 기반 칩셋을 적용한 스마트TV로, 기존 스마트TV의 느린 반응속도와 파일 호환성 등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만 무료로 제공되는 '브릴리언츠TV'의 스마트 리모콘은 플릭패드(Flick Pad), 쿼티(Qwerty)자판, 광학트랙패드(Optical Trackpad), 음성인식 기능 등 편리한 기능으로 스마트TV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브릴리언츠 관계자는 "블랙아웃을 앞두고 TV 수요가 늘어날 것을 전망, 합리적 가격이지만 기능과 콘텐츠만큼은 여느 고가 TV 못지 않은 '브릴리언츠TV'를 G마켓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32인치의 보급형 사이즈로, 1인 가구나 개별 세컨드 TV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특히 큰 호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 A/S는 전국 107개 대우 A/S센터에서 가능하며, 이번 32인치 선 출시 이후 42인치, 47인치 등 지속적으로 신규 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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