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12월 1일 방영을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또한 룩옵티컬은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역할을 맡은 AOA혜정을 룩옵티컬 매장 직원으로 설정하고, 룩옵티컬 매장에서 주, 조연 배우들이 방문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스토리도 함께 소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룩옵티컬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매출 증대를 이뤄낼 계획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청담동 앨리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방송될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 예상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2013년도 국내 안경시장의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동시에 룩옵티컬의 홍보효과도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