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성현 라인분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11-30 09:49 | 최종수정 2012-11-30 09:49


홍성현 라인분석

창원 4경주=1-3(과거 서울A팀)

과거 서울A팀에서 함께 훈련했던 1번 임범석과 3번 김만섭의 협공 및 동반입상이 기대되는 경주다. 후배인 3번이 선행력 앞세워 경주를 주도하면 선배인 1번은 상대 선수들 견제한 후 막판 추입하는 레이스 전개가 예상된다. 따라서 라인 확실하고, 전법도 잘 맞는 1-3 경주권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6경주=3-5(강진군청)

아마시절 강진군청에서 함께 실업 생활했던 3번 김철민과 5번 곽훈신이 똘똘 뭉쳐 협공 펼칠 수 있는 경주다. 평소 선행 승부 선호하는 5번이 진로를 트면 3번이 막판 추입할 수 있고, 5번이 15기 동기생인 7번 오기현 또는 19기 신인 1번 최근영을 활용한 후 젖히기 승부 펼치면 3번은 마크로 동반입상 노릴 수 있어 복승 3-5 경주권은 기본으로 공략해야겠다.

13경주=1-4(친분)

기량 앞서고, 지난 6월 영주 훈련원에서 전지훈련도 함께 실시했던 1번 조봉철과 4번 이수원의 협공 가능성이 높은 경주다. 두 선수 예전에 1번의 마크, 추입과 4번의 선행, 젖히기로 3차례 동반입상 성공한 경험있다. 오늘은 초주선행 배정받은 4번이 앞장서면 1번이 추입 우승 노릴 것 같다. 따라서 친분 두텁고, 전법도 잘 맞는 1-4 경주권을 적극 추천한다.

<060-700-666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