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진행한 '파란양말 캠페인'이 15일 2012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문제 PR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연 이사장은 "최초로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에 대한 의제를 제기하고, 의료진과 환자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수호하고, 합병증 예방 기여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