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허브' 명동에 국내 최초로 '코스메텔'이 들어섰다.
호텔 스카이파크 4호점인 센트럴 명동점은 15층 중 6층부터 12층까지 레이디스 플로어로 지정해 특히 여성 고객을 배려했다.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핑크빛의 프린세스(princess)룸과 초록빛으로 내츄럴한 분위기를 살린 객실을 구현했고, 더불어 다양한 화장품을 고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객실, 복도, 내부소품의 미세한 부분까지 여성친화적으로 디자인해 객실의 아늑함을 배가했다.
'코스메텔'인 스카이파크 센트럴 명동점은 여행 중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한류의 전파와 원더플 코리아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는 견인차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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