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대중화에 앞장서는 한우전문기업 다하누(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가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맑은 물과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약콩으로 담근 자연 숙성 섶다리 간장은 양지바른 항아리에 7년간 숙성되면서 다 증발하고 200분의 1로 남은 액기스만을 담아 탄생했다.
또 7년을 묵혀 짙은 색과 깊은 향을 풍기는 '다하누 7년 숙성 된장'은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 숙성방식을 통해 제조된 제품이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한우는 우리 간장, 된장으로 양념을 했을 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탁에 올라오는 한우 요리가 일식 간장, 된장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며 "그래서 우리 전통 간장, 된장을 찾던 끝에 8년 전 직접 좋은 콩을 엄선하여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쑤었고, 이를 원료로 7년 전 간장, 된장을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한우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점에 오픈하며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해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