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 www.schoolfood.co.kr)가 한가위를 맞아 태풍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태풍의 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진 과일인 낙과는 흠집이 있으나 섭취하기엔 무리가 없는 제품들로 시중가보다 저렴하다.
스쿨푸드의 이번 가맹점 낙과 선물은 명절을 맞아 전국 가맹점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함으로써 가맹점들로 하여금 본사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한다는 긍지를 느끼게 하고 시름에 빠진 농가에게는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셰프(Chef)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스쿨푸드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롤 형식의 김밥 '마리' 등 다양한 창의적인 신개념 퓨전메뉴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로 수익률의 정체 없이 지속적인 수요와 꾸준한 매출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또한 지속적인 매장 확대 보다는 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메뉴와 본사의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cashcow적인 브랜드로서 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상권이 좋지 않을 경우 매장을 오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가치 투자형 매장으로 진화하기 위해 꾸준한 상권조사와 수익률 분석에 디테일을 만들고 있는 떠오르는 유망 프랜차이즈다. 창업 문의 : 02)515-965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