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계의 신민아라 불리는 미모의 SBS 기자 안현모가 최근 한 소셜펀딩 사이트에서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의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 이 캠페인에 대해 "저희 집도 딸들만 있는데 아버지 혼자서 두 딸을 키우신다니 너무 짠해요. 아무쪼록 많은 분들께서 후원에 참여하셔서 이 가정이 행복한 보금자리와 함께 어머니를 다시 찾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라고 전했다. 한편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은 스타, 멘토와의 저녁식사 이벤트를 제공하는 소셜기부 사이트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