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도 나선다. 추석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