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사이트 이베이에 대한상공회의소 전용 스토어가 문을 연다. 국내 상공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업 지원에 앞장서온 대한상공회의소가 세계 최대 글로벌 사이트에 전용 스토어를 개설함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적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하게 된 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은 선진국 수출시장 개척에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