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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주말 쇼핑가, 해외명품 팝업스토어 오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8-09 13:00 | 최종수정 2012-08-09 13:00


AK플라자 분당점은 8월에 3개 해외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8월 4일 해외 디자이너 가방·구두 전문 셀렉트숍인 엘본 더 스타일을 오픈한 데 이어, 13일 질 샌더 네이비(JIL SANDER NAVY)와 페트레이(PEUTEREY)를 추가 오픈한다. 이들 매장은 하반기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100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해당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8월 11일 '바캉스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후 2시, 4시, 6시 시간대별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때 찍은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주고 액자도 증정한다.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AK사계절 상품전'을 열어 겨울 상품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AK사계절 상품전에서는 여성 야상점퍼를 3만원대부터, 겨울점퍼를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양털부츠를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또 트루젠, 테이트 등 남성 정장, 가죽재킷, 겨울 코트 등을 최고 8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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