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15일까지 '무더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 무더위 중에서도 가장 견디기 힘듯 것이 바로 '열대야'. 올해는 열대야가 8월말까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열대야를 이겨낼 생활용품도 다양하다. 올 여름 가장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쿨매트가 기준가 1만5,000원에서 34%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되며, 열대야 탈출 여름자리 모음전이 기준가 2만6,900원에서 37%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스박스, 쿨토시, 피크닉바구니, 물놀이용품 등이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즐길거리로는 여름철 막바지 바캉스를 위한 저렴한 여행?레저 상품이 다양하다. 파주 유일레저 수영장 이용권과 여수엑스포가 한창인 여수 키즈킹덤 워터테마파크 이용권이 각각 기준가 1만2,000원에서 50% 할인된 6,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철 대표 즐길거리인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가평 카타마린 수상클럽과 월터플레이 이용권이 각각 63%, 78% 할인된 1만5000원, 6,900원에 판매된다.
쿠팡 상품 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몇 년 만에 찾아온 찜통 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잊게 할 상품들만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 기획전과 함께 나만의 무더위 탈출법을 찾는 합리적인 쇼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