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도심형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2'에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카페네스카페는 행사기간 동안 공연장 내에 시원한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코트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슈퍼!소닉 20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초대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런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