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다하누가 운영하는 고기백화점 'AZ쇼핑(www.azshopping.co.kr 대표 최계경)' 수진점에서는 매출 성장에 따른 확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진점의 매장 확장 오픈은 개장 6개월만에 내방고객이 12만명을 넘고 일 매출이 7백만원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이 좁아 여유롭게 쇼핑하기 힘들다는 고객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기존 매장보다 70%의 공간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대형 냉장고 7개를 추가로 설치해 더욱 다양한 부위의 신선한 상품들을 고객들이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저가'를 모토로 탄생한 고기백화점 다하누 'AZ쇼핑'은 산지에서 축산물을 직접 구매해 불필요한 유통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다하누가 갖는 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전국 최저가로 책정,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획됐다. 또 각종 부대 품목들도 함께 취급해 원스톱쇼핑 매장으로 운영,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정육, 바비큐, 즉석식품 코너뿐 아니라 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한 후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한 후 신선한 고기를 구입 즉시 맛 볼 수 있는 식당코너도 함께 마련돼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