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7월31일∼8월2일, 8월 2∼9일 6차례에 걸쳐 행사를 갖는다.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돈 관련 이야기, 경제강좌,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견학, 돈 만들기 등 강좌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희망자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museum@bok.or.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