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 정기 '드림세일(Dream SALE)'을 6월 22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마음은 벌써 해변, '수영복&비치용품 페스티벌'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비치용품 페스티벌'을 여름세일 기간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평상복으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는 실용적인 비치웨어의 인기가 높아 관련상품을 20~60%까지 할인한다. '아레나스포츠' 라운드티셔츠는 2만2900원, 실내수영복(남)은 2만7900원, '레노마 수영복' 아쿠아슈즈는 3만7000원, 비치 수영복은 6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대 50%할인하는 '빌라봉'은 티셔츠를 1만9000원, 여성 민소매 티셔츠와 남성 트렁크 수영복은 각 3만9000원, 여성 보드숏(비치 반바지)은 4만9000원에 선보인다.
휴양지에서 패션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의류도 10~30% 할인한다. 갭(GAP)은 7월 15일(일)까지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해 반바지, 여름 티셔츠, 샌들 등 30% 이상 할인된 상품들을 선보인다. 여성 의류는 각 10점 한정 특가상품을 선보여 '쿠아' 민소매 체크원피스는 4만9000원, '비지트인뉴욕' 쉬폰 원피스는 5만9000원, GGPX 홀터넥 점프슈트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의류는 '타미힐피거'가 여름세일 기간 동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는 6만8600원, 반바지는 8만9600에 판매하는 등 30%할인하며, '인디안' 반바지는 3만5000원, '바쏘' 프린팅 티셔츠는 5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세일 첫 날(22일)만 진행되는 초특가 행사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여름세일 첫날인 22일(금) 하루만 초특가 행사를 마련해 1,3,5만원 균일가 상품을 내놓았다. ASK, FRJ, 폴햄, 쉐인진, TBJ 등 멀티캐주얼 브랜드는 남녀 커플로 연출할 수 있는 여름 티셔츠를 각 1만원 초특가에 선보이고, 르샵, 비키, 비지트인뉴욕, 라인, 리안뉴욕 등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는 3만원, 5만원 초특가 원피스를 내놓았다.
이 밖에 골프 클럽과 용품도 22일 하루 특가상품을 선보여 '휠라' 골프화는 22만원, '클리브랜드'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는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최대규모 바캉스 캠핑페어, 이월상품은 30% 할인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캠핑 마니아부터 이제 막 캠핑에 입문한 고객들을 위한 백화점 최대 규모의 '바캉스 캠핑 페어'를 진행한다. 콜맨, 스노우피크, 네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한번만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신상품과 지난해 이월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콜맨' 스크린쉐이드는 11만 7000원, '네파' 3~4인용 페밀리돔 텐트는 39만원, '스노우피크' 4~5인용 어메니티돔 텐트는 46만8000원에 판매하고, '네파'의 지난해 이월 캠핑용품은 30% 할인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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