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여수 엑스포 관람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쌍용자동차 외의 타사차량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쌍용자동차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전시하여 서비스를 받는 동안 관람객들이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여수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이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번 무상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쌍용차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들의 편의 제공과 안전 운전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