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자연의 신비함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환경의 날(6월 5일)과 사막화 방지의 날(6월 17일)을 맞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코화분을 증정하는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네이처리퍼블릭은 환경의 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프레시 그린티' 라인과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라인, '티트리 블래미쉬' 라인을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화분을 선물한다. 또한 사막의 날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슈퍼 아쿠아 맥스' 라인과 TV CF 제품인 '슈퍼 아쿠아 맥스 화이트C' 라인, 미스트 전라인 구매 고객에게 캠페인 선물을 제공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에코화분은 지구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분에 담긴 미모사는 올 여름에 출시할 애프터 바캉스 라인의 주요 성분으로 사전홍보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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