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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씨(35·남)는 여름이 두렵다. 액취증이 심한 탓이다. 더운 날씨에도 긴팔 와이셔츠를 입을 수 밖에 없다는 게 그의 말이다. 조금만 활동해도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고, 소위 암내라 불리우는 땀냄새까지 나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기 때문이다.
유종호 차앤유 대표원장은 "특허등록된 최소침습 미세AST 시술법은 기존 액취증 시술의 한계인 긴 시술시간과 흉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