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금연, '한방'으로 '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11:42 | 최종수정 2012-05-29 11:42


서울시 북부병원(원장 신영민)은 오는 31일(목)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침 무료 시술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증진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연침 무료 시술 사업은 올해 말까지 계속되며, 직원,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등 누구든지 금연을 원하는 희망자는 모두 가능하다.

북부병원 관계자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북부병원 한방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금연침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31일 금연침 무료 시술 사업 첫날에는 병원인근의 동원중학교 학생들 중 금연을 원하는 학생 20여명이 방문해 금연침 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 문의는 건강증진팀(2036-0234) 또는 한방과(2036-04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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