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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의 공식 라이선스업체인 ㈜에프에스에스앤엘과 협약하여 4개 구단의 홈구장 기념품 매장에서 '바통'(BarTong) 바코드 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날은 야구장 바통결제 런칭을 기념해 오는 23일 넥센과 LG의 경기가 진행되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위스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야구장 1루 출입문에 '바통 이벤트존'이 설치되고, '바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고객 1000명에게 LG 응원막대가 무료 제공된다. 또한 '바통'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로 LG 트윈스 로고볼을 구매하는 고객은 1000원에 야구공을 구매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바통 이벤트존'을 방문해 '바통' 애플리케이션으로 로고볼 QR코드를 찍고 현장에서 바로 야구공을 받으면 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