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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백화점,스승의 날 부담 없는 선물에 정성은 가득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13:01


아이파크백화점은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스승의날 추천 선물전'을 진행하고, 교직원증 제시고객에게 더블 사은품 증정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교사가 방문할 경우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11일부터 20일까지 3층 영캐주얼 매장에 방문하는 보육교사에게 샴푸 세트와 '델리뉴스' 아메리카노 1잔을 구매와 관계없이 제공한다.

또한, 영캐주얼 의류를 구매하는 보육교사에게는 10, 20,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델리뉴스' 샌드위치, 음료 이용권부터 화장품 교환권,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제시하는 고객은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11일부터 13일까지 교직원증 소지고객이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 문화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생활용품을 1가지 더 추가 증정한다.

정성은 더욱 많이 담고 가격대는 낮추어 받는 사람도 선물하는 사람도 부담 없는 상품이 스승의 날 선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중저가 상품들을 모아 '스승의날 추천 선물전'을 마련했다.

패션잡화는 13일까지 '코치' 일부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지갑을 4만원부터 판매하며, 20일까지 '닥스' 양말 세트는 1만원부터, '닥스', '레노마' 손수건 세트는 3만1000원부터, '메트로시티' 양산은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저렴한 아웃도어 상품도 13일까지 특가에 선보여 '아이더' 티셔츠는 2만1000원부터, 바지는 5만5000원부터, '살로몬' 티셔츠와 바지는 각 3만원, 5만원부터, '블랙야크' 쿨맥스 티셔츠는 6만8600원부터 판매한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할 수도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13일 '스승의날 쿠키 선물세트 만들기' 1회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문의: 02.2012.405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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