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스승의날 추천 선물전'을 진행하고, 교직원증 제시고객에게 더블 사은품 증정 및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교사가 방문할 경우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정성은 더욱 많이 담고 가격대는 낮추어 받는 사람도 선물하는 사람도 부담 없는 상품이 스승의 날 선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중저가 상품들을 모아 '스승의날 추천 선물전'을 마련했다.
패션잡화는 13일까지 '코치' 일부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지갑을 4만원부터 판매하며, 20일까지 '닥스' 양말 세트는 1만원부터, '닥스', '레노마' 손수건 세트는 3만1000원부터, '메트로시티' 양산은 3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또한, 저렴한 아웃도어 상품도 13일까지 특가에 선보여 '아이더' 티셔츠는 2만1000원부터, 바지는 5만5000원부터, '살로몬' 티셔츠와 바지는 각 3만원, 5만원부터, '블랙야크' 쿨맥스 티셔츠는 6만8600원부터 판매한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선물을 전할 수도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센터는 13일 '스승의날 쿠키 선물세트 만들기' 1회 특강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문의: 02.2012.405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