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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대 생존팁 '스탁마켓' 활용해 볼 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11:21


주식투자는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린다. 기업은 자금 조달을, 개인은 투자 대상을 통한 가치실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주식투자로 수익을 남기기 보다는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바다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사실 인 듯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탁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사투자자문사를 통합해 좀 더 인증되고 신뢰된 업체를 선별 고객에게 공정하고 분명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정보가 요약돼 있어서다. 특히 주식계 재야 고수들이 사전테스트를 통해 입점, 고객의 수익이나 대응이 미흡 할 시 해당업체에게 패널티를 주는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스탁마켓 관계자는 의 지원2팀 팀장은 "일반 개미 투자자들이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 자체가 없는 상태로 포트에 동종 업종의 종목이 여러 개가 있고, 손절과 어떠한 재료가 있는지 모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 업체들 차트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업체를 선택해 본인 투자금액에 맞는 포트를 직접 구성한다면 제대로 된 투자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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