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BMW, 구형 3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09:19 | 최종수정 2012-05-11 09:19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6월 1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2007년 4월 30일 이전에 등록 혹은 BSI가 만료된 3시리즈, M3, X3, Z3, Z4 모델에 대해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BMW 첨단장비를 이용한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와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시리즈 블랙라인 테일라이트, 카본 리어 스포일러, 아이패드 거치대와 코트 행거와 같은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가방, 셔츠 등 BMW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핸드램프'를,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BMW 코리아는 구형 모델의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운행,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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