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헨켈홈케어코리아, '홈키파 원샷 에어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5-11 09:05 | 최종수정 2012-05-11 09:05


헨켈홈케어코리아가 강력한 살출 효과를 자랑하는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헨켈홈케어코리아(www.henkelhomecare.co.kr)가 간편하게 2번만 뿌리면 12시간 살충효과가 지속되는 신개념 모기 살충제 '홈키파 원샷 에어졸'을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 주장에 따르면, '홈키파 원샷 에어졸'은 기존 에어졸 모기약의 살충력과 매트/액체 모기약의 지속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뿌리고 12시간 동안 모기에 대한 살충 효과가 지속되며, 한 번 누를 때 마다 동일한 양이 분사되도록 제작되어 꼭 필요한 양만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1일 2회 분사 시 60일간(10㎡ 방 1개 기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기를 꽂을 필요가 없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향의 제품으로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집안은 물론 여행지나 사무실, 차량 등 원하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 편의점, 할인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7500원.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부 심형보 차장은 "홈키파 원샷 에어졸은 기존에 출시된 모기 퇴치제와는 차별화된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이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연평균 약 60%의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우수한 모기 퇴치 효과는 물론 사용이 간편하고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