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스 오션스프레이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6개 대학으로 학생들을 찾아간다.
오션스프레이 관계자는 '당초 3개 학교에 3,000개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달 진행한 지원학교 공모에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예상보다 너무 뜨거워 6개교에 총 4,000여 개 제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규모를 늘렸다' 고 밝혔다.
이번 대학축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오션스프레이 미니 주스는 기존 PET 용량을 295㎖로 줄인 제품으로, 휴대성이 좋아 젊은 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랜베리, 루비레드(자몽), 크랜그레이프 세 가지 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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