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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는 즐거움에 도시락이 더해진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이 새로운 열차도시락 '레일락'을 선보였다. 7일, 출시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레일락'은 발렛서비스를 지향하여 KTX 경우 사전예약하면 승무원이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준다. 새로 출시된 6종의 도시락중 제육볶음과 떡갈비 도시락은 온라인예약주문이 가능하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레일락'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열차도시락 사업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레일락'은 열차 뿐만 아니라, 기업행사, 학교수학여행 등 단체주문에도 서비스된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