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CEO 이주복, www.mrpizza.co.kr)은 5월 7일 롯데호텔에서 대련룡치투자유한회사와 '
대련룡치투자유한회사 는 MPS와는 별도로 대련, 심양에 3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이곳에 추가로 두 개의 가맹점을 열기로 하고 이미 점포 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인테리어 설계 중에 있다. 이어서 하얼빈에도 플래그쉽 형태의 가맹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MPK그룹은 MPS 사업구역을 포함한 중국 전역을 관장할 미스터피자 홍콩법인 (MPH)의 설립을 준비 중이다. MPH는 향후 MPK그룹 중국 법인들의 지주회사로, 현재 외자 유치를 위한 물밑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MPK그룹은 현재 중국에 22개, 미국에 2개, 베트남에 2개 등 총 26개의 미스터피자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