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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당당히 드러낸 빗물쇄골의 자신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5-07 09:53 | 최종수정 2012-05-07 09:53


김희선. 사진제공=동인비

배우 김희선의 무결점 외모를 자랑하는 화장품 광고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월 말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의 신제품 TV CF 촬영장에서 김희선은 무결점의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113년 전통 정관장의 6년근 홍삼 피부과학으로 완성한 동인비의 새로운 수분 라인 '동인비담(潭)'의 CF 촬영이 진행됐다.

동인비의 수분 비법을 담은 '동인비담' 광고는 '방부제피부', '모태동안'이라고 불리는 김희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피부 속 뿌리부터 겹겹이 차오르는 동인비만의 풍부한 겹수분의 힘을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기품 있는 업 스타일 헤어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튜브 톱 드레스를 입어 잘록한 허리라인과 어깨,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여기에 청초한 눈빛연기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선은 브랜드에 어울리는 촉촉함을 표현하기 위해 매 컷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촬영 내내 지친 스태프에게 밝은 미소로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역시 김희선이다"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동인비 관계자는 "김희선씨가 촬영 전부터 동인비와 함께 살았다고 말할 정도로 브랜드 컨셉을 충분히 이해하고 탄탄하게 준비한 덕분에 촬영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며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동안피부를 자랑하는 그녀가 전하는 수분 비법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인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수분 라인 '동인비담'은 피부 속 뿌리부터 겹겹이 차오르는 겹수분의 원리를 담아 피부 안팎으로 피부 수분을 강화하도록 했다. 한국인삼공사의 오랜 연구를 통해 발굴한 홍삼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동인비만의 독자성분인 홍삼 세라마이드™를 담아냈다. 홍삼 세라마이드™는 피부 속 세라마이드 생성을 2배 이상 촉진하고, 피부 속 세라마이드가 분해되는 것을 4배 이상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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