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UN'Millennium Villages Project'의 사업모델개발 파트너로서 아프리카 말라위 구물리라 지역에 기초시설, 교육, 의료 등 전방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열매나눔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호)이 개발협력분야 프로보노(pro bono)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지구마을에 창업자금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비즈니스적 접근을 통해 민간경제 발전과 저소득 빈곤층의 정신적,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지역맞춤형 자립개발사업인 '지구마을자립프로젝트(Global Villages Start-up Project)'를 추진 중에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