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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비타민으로 즐겁게 극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3-25 10:40 | 최종수정 2012-03-25 10:40


최근 한 대학병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건강검진을 통해 비타민D 검사를 받은 성인 3900명을 분석한 결과 무려 86.1%에 해당하는 3357명이 비타민D 부족 또는 결핍증을 진단 받았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우기 위한 식습관 형성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최근 환절기로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철이 다가오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D의 섭취가 더욱 중요해졌다.

비타민D 섭취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는 달라진 환경이다.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보편적인 사용으로 비타민D 흡수가 어려워졌고 아이들 또한 실내에 집중된 활동으로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D가 부족해졌다. 비타민 D는 장(腸)에서 뼈 건강을 좌우하는 미네랄인 칼슘 흡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가장 일반적으로 피곤함을 많이 느끼고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또한 근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 질환에 더 쉽게 걸리고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먼저 봄 햇살로 일광욕을 하면 자연적으로 비타민 D의 생성을 도울 수 있으니 점심 시간에는 산책을 즐기는 것도 효과적이다. 하루 약 20분간 피부를 노출한 상태에서 햇빛을 쬐어야 한다. 또한 요구르트, 생선, 버섯 등 식품을 통해서도 간단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생선류에는 연어, 참치, 대구 간유 등에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자연산 연어의 경우 값이 많이 나가는 것이 단점이지만 양식연어 보다 비타민 D가 4배나 되고 자연 식품 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참치 또한 비타민 D가 가장 확실히 들어 있으며, 단백질과 오메가3도 풍부하다.

버섯류에는 말린 표고버섯이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표고 버섯을 말릴 때에는 서늘한 곳 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양송이 버섯은 특이하게도 자외선을 쬐면 내부에 있는 비타민D가 40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그밖에 영양의 보고 달걀 노른자, 새우 등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다논 액키비아가 비타민 D 강화제품을 출시했다.
한편 다논의 액티비아는 최근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와일드 블루베리, 석류, 크리스피 애플, 통째로 갈아 넣은 딸기 맛 4종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떠먹는 2종인 와일드 블루베리와 크리스피 애플은 깊은 과일 맛과 비타민 D3 성분을 강화하였으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한 제품이다. 요구르트 본연의 장 운동 활성화 기능은 물론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강화 식품이다. 특히 액티비아의 와일드 블루베리와 크리스피 애플은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3의 30%이상을 제공한다. 또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요구르트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소화관의 70%가 면역력 형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액티비아는 세계 특허 다논 독점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 를 함유하여, 강한 생명력으로 장까지 도달해 장의 면역력을 높여줌은 물론 장 운동 활성화를 통해 더부룩함을 해결해 주는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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