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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21일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인테그라'와 '크로스투어러'의 출시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엔진의 연료 연소기술 개선을 통해 37.5 km/L의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을 실현했으며, 한층 컴팩트하게 진화한 2세대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해 쾌적한 주행과 더불어 친환경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다.
크로스투어러는 1237cm3 V4 엔진의 탑재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중저속 주행을 제공하며, 원활한 동력공급으로 장거리 운전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모터사이클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취미 또는 장거리 투어용으로써 중대형 모터사이클을 찾는 이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혼다만의 가치를 적극 반영해 연비와 성능은 물론 안전성 및 가격적 합리성까지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 시리즈를 통해 모터사이클의 통쾌함을 갈망해온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