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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많은 여성들과 함께 속도 경쟁을을 벌였다. LG전자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CF에서 제품의 특징인 9.9초의 빠른 부팅속도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CF에서 신민아는 최단 부팅 속도로 한국 기네스북에 오른 노트북 '엑스노트 Z330'으로 당당히 속도경쟁 1위를 차지, 다른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여유로운 승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슈퍼 스피드 테크' 기술을 적용, 9.9초의 부팅속도로 대한민국 최단기록 인증을 받아 한국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속도 뿐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인텔 2세대 코어 i7/i5 프로세서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향상시켰다. 또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 전체 두께가 14.7mm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슬림 디자인에, 1.21kg의 무게로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