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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서(Mouser), '코어텍스 M4' 마이크로콘트롤러(MCU) 시장에 공급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1-06 19:12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설계 엔지니어링 리소스 전문 기업 마우서(Mouser)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프리스케일(Freescale)사의 32비트 반도체 '키네티스(Kinetis) 코어텍스(Cortex) M4' 마이크로컨트롤러군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ARM 코어텍스 M4' 프로세서는 ARM에서 내놓은 최신의 임베디드 프로세서로써 특히 다양한 제어와 시그널 프로세싱을 효율적이고 손쉽게 할 필요가 있는 디지털 시그널 마켓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다. 고성능과 저전력, 저비용의 삼박자를 갖춘 '코어텍스 M4' 제품군은 모터 제어, 자동차, 전력관리, 임베디드 오디오, 산업 자동화 시장 등에 적합하다.

프리스케일사의 반도체의 32비트 키네티스 마이크로콘트롤러는 업계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ARM 코어텍스 M4'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 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키네티스 제품군은 5개의 MCU 패밀리로 구성되는데 이는 다시 200개 이상의 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들과 호환되어 뛰어난 성능과 기능적인 안정성을 보여준다. 프리스케일의 타워시스템을 위한 콘트롤러 보드와 체험 킷을 포함한 개발툴들도 함께 제공되며 새로운 '코어텍스 M4' 기반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개발하기 위해 키일(Keil)과 미크리엄(Micrium)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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