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초고화질 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개통 3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5일부터 LG유플러스와 SKT를 통해 '옵티머스 LTE'를 판매한지 2달 만이다. 이 숫자는 제품을 대리점에 공급한 수량(Sell-In)이 아닌, 소비자가 구입해 개통 완료한 수량(Sell-Out)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LTE폰 중 단일 모델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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