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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전용상품 첫 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1-14 15:37


신라저축은행(대표이사: 조현국)이 금융권 최고수준의 스마트 뱅킹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전용상품인 '넘버 원(Number one) 정기예금' 과 '(Number one)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가입기간과 금액에 상관없이 0.2%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전용상품 출시기념으로 11월14일부터 넘버 원 정기예금은 최고 연5.5%(복리), 넘버 원 정기적금은 최고 연6.0%의 특판행사를 실시하며 판매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각100억원 한도내에서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상품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이며 각 상품별 1인1계좌, 계약기간 12개월 한정으로,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0만원이내, 정기적금은 월 불입액 5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방법은 스마트폰 사용고객이 신라저축은행 창구에서 인터넷 뱅킹 가입만 하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 스토어, 또는 신라 모바일 웹(m.slbank.co.kr)에서 전용엡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이미 인터넷뱅킹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없이 바로 스마트뱅킹 가입으로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조현국 대표는 "앞으로도 진보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고객의 입장에 선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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