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 업체 유학미(대표 김성준)는 자녀와 동반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학교와 도시를 체험하는 명문학교 투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성준 유학미 김성준 대표는 "자녀의 유학에 부모가 동반하는 동반유학은 보통 정착한 곳에서 3년 이상을 생활하기 때문에 자녀와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제로 한국에서 얻는 정보만으로 유학을 떠나면 생각했던 부분과 달라 학교를 옮기고 이사를 가는 등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말했다.
미국 명문 공립초등학교 투어의 참가자 모집은 11월 14일부터 12월13일까지 한 달간 진행, 자세한 내용은 유학미의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iemusic)를 참고하거나 유학 상담센터(02-514-7905)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