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시네마정기예금'은 20~30대 젊은 고객층 및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을 타겟 영화와 금융상품이라는 두 가지 관심을 절묘히 조화시킨 차별화된 상품이다. 12월 8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 금리는 14일 현재 연3.9%로 영화 관람객이 3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1%p, 5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2%p, 1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0.3%p의 추가 우대금리(최대 연0.3%p)를 제공해 최고 연 4.2%까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