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과일에 들어있는 살아있는 필수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확실한 방법=녹즙.'
신제품 '엔젤리아 8000S'는 녹즙기 최고의 명품답게 국내를 비롯해 미국에서 기술특허를 획득한 상품이다.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특수 제작된 의료용 스테인레스 쌍기어를 적용, 야채나 과일의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골수녹즙을 영양소를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착즙해 인체가 흡수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상태로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특히 착즙시, 재료를 0.5미크론(2,000분의 1mm) 크기로 정밀하게 찧고 빻아 미세한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 골수녹즙을 완전히 분리 추출한다.
특허 받은 '엔젤리아 8000S'의 3단계 착즙기술
MSE(Multi Step Extracting)™ 기술은 특수 제작된 원뿔 모양의 쌍기어를 통해 저속(분당 82회전)으로 3단계에 걸쳐 재료를 빻고, 찧고, 압력을 가해 분산 착즙하는 기술이며, 1단계 착즙에 적용되는 SHG(Shattering Helical Gear)™ 기술은 원뿔 모양의 쌍기어가 맞물리는 접촉면의 접점률을 제로화 하여, 섬유소를 0.5 미크론 크기로 미세하게 분해하여 섬유소 깊숙이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의 골수녹즙을 추출하는 기술이다. LSCS(Low Speed Corn Screw) 기술은 원뿔모양의 스크류가 저속회전하며 여러 종류의 압력을 생성하여 2단계 착즙과 3단계 착즙이 연속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보통 1단계에서 60%, 2단계에서 30%, 3단계에서 10%의 착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공지능 기술, 최고급 의료용 스테인레스 적용한 '엔젤리아 8000S'
'엔젤리아 8000S'는 핵심부품인 쌍기어와 망하우징에 고품질의 최고급 의료용 316 스테인레스를 적용, 환경호르몬이 전혀 배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항균기능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시켜 이물질 주입 시 혹은 재료 과다주입 시 경고음과 함께 쌍기어가 자동으로 역회전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센서, 방수 스위치, 안전 기어, 모터 과열방지 안전시스템, 어린이 보호용 안전 스위치 등을 제공한다.
3마력의 초강력 모터로 골수녹즙에서 버터, 기름까지 짜냄
엔젤리아 8000S에는 3마력의 초강력 모터가 적용돼, 1분에 82회전의 속도로 쌍기어를 가동시킨다. 때문에 영양소를 전혀 파괴시키지 않고, 과일을 이용한 천연쥬스와 야채를 활용한 녹즙의 착즙은 물론 샤벳트, 퓨레, 땅콩버터, 기름 등의 착즙까지도 가능하다. 모터의 성능이 높은 만큼 감속기어장치와 모터의 과열을 방지하고, 소음을 줄여주며,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모터쿨링시스템을 적용, 다양한 용도와 안정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해외30개국에 수출되는 명품 녹즙기
(주)엔젤이 개발해 온 엔젤녹즙기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신기술을 적용했다. 국내외 발명특허를 받은 명품으로 현재 미국, 독일, 일본, 헝가리, 러시아,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내수시장 개척을 뒤로하고, 먼저 해외시장에 개척에 나선 2010년 첫 해에 100만불, 올 해에는 300만불, 내년에는 1,000만불 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이 쉽고 청소가 간편한 엔젤리아 8000S는 녹즙기 본체, 기어박스 덮개, 녹즙 받는 통, 찌꺼기 통, 나무밀대, 청소용 솔, 청소용 칼, 전기코드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 가격은 159만5000원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엔젤스코리아(주)가 본격 출시한 명품 녹즙기 '엔젤리아 8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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